현재위치:홈페지>> 교류>> 경제>> 경제 Scrolling
中 민영기업, 해외기업 인수합병 급증

발표일:2009년11월27일  출처:《금교》2009년10월  작자:글/이진산 사진/허우허량 CFP  

    2009년 7월, 러시아 베리조프철광에서는 새로운 주주를 맞이했다. 랴오닝 서양그룹이 2억 위안을 투자하여 이 철광소의 소유권을 사들인 것이다. 전세계가 금융위기로 아우성칠 때, 중국의 일부 기업들은 오히려 시장 확장을 모색하고 있었다. 특히 민영기업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에게 해외기업 인수합병은 국제시장을 점유하는 데 긴요한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2009년 초, 제조업의 수많은 민영기업들은 유럽과 미국 곳곳의 시장조사를 마쳤으며, 저쟝, 산둥, 쟝수, 푸젠 등지의 발 빠른 민영기업들은 이미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해외기업인수에 적극적인 민영기업
海外收购力求转型
    올 상반기에 들어 중국기업들은 해외기업 인수에 한창이다. 푸화융따오기업금융 및 인수합병 세계주관 파트너 크리스 헤밍스는 향후 6~9개월 내 인수합병 가격이 하락될 조짐이며 중국 기업이 주요 인수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근래 저쟝 신제커재봉틀주식유한공사는 4500만 위안을 투자하여 독일의 자동 선반재단설비제조기업(Bullmdr와 Topcut)을 성공적으로 인수해 탑컷-불마(Topcut-bullmdr)회사를 성립했다. 신제커회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세계재봉틀업계에서 상위 수준에 오르게 되었으며 구미시장에 진입하는 경로를 단축시키게 되었다. 제커쿵구그룹 루안푸더(阮福德) 회장은 “해외기업의 인수와 합병은 민영기업의 개혁에 있어 중요한 경로이자 수단이다. 현재 회사 제품 대다수가 하위 수준이다. 이번 인수가 없었다면 우리들은 세계 최고의 선진기술과 10~20년이나 뒤쳐지게 되었을 것이다. 현재 신제커 80%~90%의 시장이 구미 이외에 있기 때문에 기업인수 후에도 구미 시장을 더욱 더 빨리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영기업의 해외기업 인수는 기술의 차이를 보완하는 것 이외에도, 자체 브랜드의 자리매김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대다수 민영기업들은 다년간 브랜드 포지셔닝에 힘써 왔으나 그다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유럽의 지명도 높은 브랜드를 인수하는 것은 민영기업의 필수불가결한 전략이 되었다. 산둥 칭다오는 가공무역이 집약화된 도시이나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수출입기업들이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나, 칭다오의 신화진그룹은 해외기업 인수로 방향을 전환시켜 미국의 한 모발제품소매상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신화진그룹은 미국의 주요 모발제품 소매상이 될 것이다.
    국제금융위기에 해외기업 인수합병은 중국의 산업구조에 필수조건이 되었다. 관련 전문가들은 “중국 국유기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해외기업 인수합병이 머지않아 민영기업의 돌팔구가 될 것이다. 중국 정부는 기업들,  특히 민영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합병에 대대적인 지지가 이루어져야 하며, 민영기업도 해외기업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동시에 자본평형을 유지해야 하고, 자체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각 부문, 해외기업인수 적극 권장
各方推动民企“走出去”
    2009년, 중국은 기업의 해외기업 인수합병에 대폭적인 지지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3월16일, 상무부는 <해외투자관리방법>를 공개했다. 이 <방법>에 의하면, 상무부는 소수의 해외투자 핵심권한을 유지하면서 대부분의 해외투자기업에게 신청서 1장으로 3일 이내 투자증서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지함에 있어 각지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방안을 내놓았다. <광저우시 외경무국 ‘해외진출’전략 가속 실시를 위한 약간의 의견>을 골자로 광둥성의 10여 개 관련 부문에서는 해외투자 자금제도를 이완시키고, 해외투자 심의비준 순서를 간략화 시켰으며, 대폭적인 재정적 지지를 시행하여 민영기업의 해외진출을 독려하고 있다.
    중국의 전국공상연합회 기업인수합병공조가 일전에 발표한 <‘해외진출’ 적극 추진, 구미 국가 주식에 참여하는 실체회사> 보고서에서는 중국의 주요 제조업체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구미 국가의 동종 기업과 주식 분야에 심도있는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쓰여 있다.

준비된 기업만이 성공한다
“走出去”准备好了吗?
    2005년부터 현재까지 3개의 중국 민영기업 사장이 해외 텔레비전 방송국의 주인이 되었고, 허난성 상인이 독일 공항의 주인이 되었다. 이와 같은 사례가 더욱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민영기업의 활약도 나날이 빛을 발할 것이다. 허나, 국유기업과 비교해 민영기업이 자본 시장에 대해 빠른 움직임을 보이긴 하지만 정확성은 아직 떨어진다. 금세기 초, 중국의 민영기업은 해외기업 인수합병에 뛰어들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공적인 사례를 거둔 기업은 그다지 많지 않다.
    원저우 중소기업발전촉진회의 저우더원씨는 “민영기업의 해외기업 인수합병은 독려할만하다. 그러나 이 역시 일정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일반적인 민영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해외브랜드 인수합병에는 이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통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중국이 독일에서 진행한 인수합병 중 1/3이 중도 하차되었다. 20%만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행되었고, 80%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다. 이런 결과는 해외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부딪치게 된 문화적 충돌과 ‘저가’만 맹목적으로 쫓는 잘못된 기업 운영 방식에서 비롯되었다는 분석 결과도 있다.


  Print

 소속:산동성 정부 신문판공실
 발행인:「走向世界」잡지사
 주소: 중국 산동성 제남시 위1로 484호
 전화:(0531)82033956  86915823   82033957
 팩스:(0531)82034656
 http://www.cn-kr.org 
 E-mail:jinqiao868@sina.com (중국어) 
       jinqiao868@yahoo.co.kr (한국어)
 우편번호:250001
 국내 간행물 등록 번호:CN37-1399/G2
 국제 간행물 등록 번호:ISSN 1671-976X 
 광고경영허가증: 3700004000189

 

 광고 총대리:한나광고설계유한회사
 주소: 중국 산동성 청도시 산동로9호 심업대하
            A좌7층F실
 전화: (0532)85830333  팩스: (0532)85821333 
 
E-mail:jinqiao868@sina.com (중국어) 
            jinqiao868@yahoo.co.kr (한국어)
 사업발전센터: (0531)86021812 86031068

 발행소:국내 산동성 제남시 우체국/ 해외 중국
          국제도서무역총회사(중국 북경399#)
 정기 구독처: 중국 각 지역 우체국
 우편 주문 바코드: 24-199
 제판소: 산동신화채시전분제판유한회사
 인쇄소: 청도걸명인쇄유한회사
 법률 고문: 항호

 

사장:후하량
총편집장:기도
부사장:마천리
부총편집장:동예지
집행편집:성리
부집행편집:임유승 전양
한국어 역심:배규하 한매
편집:두옥생 감지삼 이종민 
         (한국) 방현택
특약편집:석불어 소자왈
디자인 지도:이홍매 유점호
장정 디자인:맹곤맹곤 양금평 이미영
발행부 주임:조옥산
 대외연락부 주임: 장이


판권 소유©1996-2003 Copyright Openings 주향세계잡지사 중국상동웹사이트